걸스데이 신곡 '링마벨' 무대의상이 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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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신곡 '링마벨' 무대의상이 수영복?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15.07.0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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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그룹 걸스데이의 신곡 콘셉트를 놓고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무대의상이 수영복 같다는 얘기끼지 나오고 있다.
ⓒ 데일리중앙
음악그룹 걸스데이(소진·유라·민아·혜리)의 신곡 콘셉트를 놓고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에 걸스데이 정규 2집 ‘러브’ 타이틀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패션 콘셉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각각 다른 흑백 무늬의 수영복을 입고 있다.

무대의상으로 진짜 수영복을 선정한 것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심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반면 팬들은 “예쁘다”며 본 무대를 기대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영복 패션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뮤직비디오 콘셉트 의상”이라며 “링마벨의 신나고 경쾌한 느낌을 극대화 시킨다”고 설명했다.

걸스데이는 오는 7일 0시 정규 2집 음원과 ‘링마벨’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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