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축구가 성남에서 시작된 소식이 알려졌다.
해체위기에 놓였던 성남FC 시민축구구단은 시민들의 힘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후문이다.
롤링 주빌리는 서민들의 악성부채를 탕감해주는 이재명 성남시장(구단주)의 프로젝트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앞서 8일 치뤄진 성남FC와 FC서울의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경기는 황의조와 박주영이 한 골씩 터트렸다.
이날 경기는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 성남지역 사회 복지사들의 네트워크 단체인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진범석ㆍ회원 500명)와 성남FC가 손잡고 소외계층 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끄다.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이날 탄천종합운동장 내 구단 사무실에서 공동 추진할 사회공헌 활동과 홍보에 관한 협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성남FC 선수들이 어려운 이웃을 개별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취약계층 주민을 뽑는다.
이에 따라 1대 1 매칭한다.
성남FC 홈경기가 있을 때마다 자체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성남시는 메르스 여파로 연기됐던 성남시기독교연합회 소속 교회 31곳의 빚탕감 프로젝트 성금 1억원 전달식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금은 ㈔희망살림에 전달돼 대부업체, 저축은행 등에서 10년 이상 된 장기 연체 부실 채권(90~100억원 상당)을 1~3%대의 가격에 사들이는 데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빚탕감 인원이 정해진 후 성남시 금융복지상담센터가 악성 채권으로 고통받는 시민의 구제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