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에 깐족이다 짜증낼 때 그만둔다" 정형돈 고백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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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에 깐족이다 짜증낼 때 그만둔다" 정형돈 고백에 폭소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5.08.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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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 씨가 가수 지디 씨와 숨겨진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컘프'에서 정형돈 씨는 지디 씨와 케미를 묻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 질문에 계속 깐족이다가 짜증낼 때 그만둔다 말해 폭소케했다.

김제동 씨는 mc 사대천왕은 어디에서 나온 말이냐 질문했다.

정형돈 씨는 하하가 재미삼아 한 이야기라면서 자신 역시 사대천왕이 궁금하다고 질문을 던졌다. 500인은 당연히 정형돈 씨를 외쳤다.

정형돈은 누군가가 전현돈을 외치더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지디 팬에게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며 물었다.

정형돈은 상대가 때리기 전까지만 까불다가 때리려고 하면 그만둔다면서 방송 스타일 역시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스타일이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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