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다니엘, 박근혜에 통인시장 기름떡볶이 추천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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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다니엘, 박근혜에 통인시장 기름떡볶이 추천한 사연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5.09.0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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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 데일리중앙
'비정상회담' 독일대표 다니엘 린데만 씨가 '썰전'에 출연하는 소식이 알려져 기대감을 돋구고 있다.

다니엘 씨는 3일(오늘) 밤 방송되는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는 '비정상회담' 에서 평소 진중한 토론 모습을 보여왔다.

그를 처음 만난 김성태 의원은 "완벽하게 한국어를 구사하면서도 표현과 내용 역시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다니엘 씨는 "평소 통인시장을 즐겨 간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김성태 의원에게 "박근혜 대통령께 통인시장 한번 오시라고 전해달라. 거기 기름떡볶이가 굉장히 맛있다"고 설명했다.

김성태 의원은 "나중에 연락처 달라. 박 대통령 가실 때 연락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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