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고시공부 시절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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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고시공부 시절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다"
  • 석희열 기자
  • 승인 2009.02.22 21:16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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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2009-02-23 14:12:08
아자아자!
정영철 2009-02-23 09:39:38
자주 자주 소식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김해 봉하마을에 한번 들러고 싶다.
봄이 오면 가고싶은데 당분간은 방문객을 받지 않는다고 하니 아쉽다.
여름에나 갈 수 잇을려나.
까마득히 2009-02-22 23:15:34
하긴 젊었을때부터 책읽는 일이 손에 베었으니
그 어려운 고시공부를 했으니 독서는 잘하시겠지.
고향생활이니 무엇보다 평화롭게 너그러운 생활을 할 수 있겠군.
김해 봉화마을 졸지에 유명한 마을이 되엇는데
홈피이지에 들어가보니 18일부터 8월달까지 방문이 금지되는 모양이던데
무슨 공사한다고 하던데. 결국 홈페이지를 통해서 노짱을 만날 수밖에
없게 되었으니 노사모들이 더욱 몸이 달아오르겠군 그랴.
허허실실 2009-02-22 23:00:30
한동안 조용하더니 봄이 오니 또 활동을 재개하겠다 이거로군.
노사모들이 좋아라 죽겠군.
노무현 없이는 못살것 같은 사람들이니 오죽하랴.
하긴 노무현 대통령이 보통 사람은 아니지 싶다.
오죽하면 대통령 퇴임한 지 1년이 됐어도 노사모 회원들은 그때 그대로이겟나.
현 이명박 대통령하고는 참 달라도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은 다 제하기 나름인것 같다.
천추태후 2009-02-22 22:29:46
밝게 웃는 모습이 참 행복해 보인다.
건강하고 행복한 귀향생활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