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메뚜기도 한철은 이재은으로 밝혀졌다.
복면가왕 사상 역대 최소 표인 5표로 1라운드를 탈락한 이재은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다.
또한 오늘 방송 출연을 계기로 이재은의 과거 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재은은 과거 MBN '속풀이 쇼 동치미'에 출연해 "데뷔 한 후로 친구와 놀 시간이 없을 정도로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했다. 매번 망하면서도 사업시도를 하던 아버지 뒷바라지 하느라 계를 든 어머니 때문에 늘 빚에 시달려야 했다. 이를 내가 파격적인 화보와 노출 영화에 출연해서 번 돈으로 빚을 다 갚아드렸다" 라고 말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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