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선거구의 인구수가 모자르다고 다른 선거구의 인구수를 데려와 채울 수 없다.
게리맨더링이란 유리하게 해줄 정당 한 곳을 정하여 옳지 않은 방법으로 선거구를 재조정하는 것이다.
오늘 선거구획정위원회는 부당한 선거구 분할을 예방하기 위한 논의를 하게 될 예정이다.
만약 게리맨더링이 발생하게 된다면 누리꾼들의 항의가 빗발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우리나라는 2016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있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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