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개그우먼 포기하고 추어탕 배달할뻔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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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개그우먼 포기하고 추어탕 배달할뻔한 사연
  • 김소연 기자
  • 승인 2015.10.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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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민경이  개그맨 전유성에 감사함을 전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방송에서 그곳에서 개그우먼 김민경은 대선배 전유성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민경은 전유성의 개그 단체 코미디시장의 단원이었는데 7년이라는 시간동안 무명시절을 겪고 포기하려고 했을 때 전유성 선배께서 한 마디 한 것이 힘이 됐다고 밝혔다.

김민경이 개그우먼을 포기하려고 하던 순간 전유성은 "민경아, 네가 정말 개그를 하고 싶다면 끈을 놓지 말고 끝까지 잡고 있어라'라고 해 주어 힘을 얻었다고 했다.

이어 김민경은 "제가 전유성 선배를 만나지 않았으면 대구에서 엄마 추어탕 가게 배달을 하고 있었을 거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소연 기자 ksy384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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