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란 "노래 속에 담긴 애닯은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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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란 "노래 속에 담긴 애닯은 내 인생"
  • 석희열 기자·진용석 기자
  • 승인 2007.09.18 16:00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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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란카페가 2011-06-20 13:35:30
68년도부터 70년도 초반에 문주란님노래 너무 즐겼었습니다.
친구들과 경기도 청평에 찿어갔었는데 못찿았습니다.
전화안내 묻어도 모르더라구요.
노래좀 듣고 싶습니다.
누군가가 알려주세요.

문주란님 2011-06-20 13:29:21
세상에 100% 행복한 삶은 없습니다. 다 그렇고 그렇게 사는거지요.
그래도 마음달랠수있는 노래가 있잖습니까? 배우는 나이들면 역활을 바꿔야하지만 가수는
영원한 가수 아님니까? 삶은 본인이 선택한 겁니다. 지금이라도 눈높이 낮추고 착한남자
만나서 가려울때 등 긁어달라 하세요.

투모루 2007-09-22 11:39:37
문주란님 진정 아름다운분이십니다. 앓음다움이란 고통을 앓은 아픔을격은사람 고뇌한사람 혼돈 번민 갈등하고 아파한 흔적 상처 흉터 그위에 해탈의 웃음이 번질때 진정한아름다움을 볼수있겠지요
외로움 그쓰디쓴 자양분 속으로 열정의뿌리를 뻗으시길 ...변화하고 발전시키는 큰 동기는외로움이라네요

이쁜이 2007-09-19 23:09:13
슬프고도 슬프도다 . 主君께서 마음아파 하시다니 신하의 도리를 다하지 못한 不忠이 크도다. 臣等이 반드시 주군의 心慮를 덜어드리오리다. 11:14

가을을 벌써 느끼며 가을을 타나봅니다 가수에겐 감기가 치명적인데 몸관리 잘하시기 바람니다 그래야 먼곳 뮤즈클럽을 찾는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그리운 마음들을 달래주시지요 건강하세요 18:23

자주찾아뵈어야 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 부 디 힘내세요 22:29

저음의여왕 2007-09-19 23:04:01
여전히 아름다우신 주란님..... 착한 님! .........맞이하시어 ~~~ 이쁜 사랑... 나누시면 ??? 좋을것 같습니다.~~~ 11:51

문주란님~ 노래와 팬들이 있잖습니까.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12:46

오미~~~~~```````오미~~~~~~~````````기사를 읽다가 눈물이 그만~~~~~``` 사랑하는 주란뉨 맘 아파하시면 저희는 죽어영 ㅠ,ㅠ 뭐라 위로의 덧글을 달아야할지 가슴이 찢어져 천갈래 만갈래가 되어영,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