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커 씨가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다.
그는 앞서 저스틴 비버와 염문설을 뿌렸다.
그는 2012년 미란다 커는 뉴욕서 진행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패션쇼에 참석했다
참석 직후 그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호텔에서 성관계를 맺었다는 소문에 시달렸다.
당시 미란다 커 씨는 올랜도 블룸(37)씨와 결혼한 상황이었다.
미란다 커 씨는 변호사를 통해 '난 비버와 자지 않았다'며 불륜설을 해명했다.
앞서 지난 해 스페인령 이비자섬 안의 한 바에서 올랜도 블룸과 저스틴 비버가 난투극을 벌였다.
블룸에게 악수를 거절당한 비버 씨가 "그녀 좋던데"라고 말하자 블룸이 주먹을 날린 것으로 전해져 경악케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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