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중국 붉은 드레스 자태로 중국을 사로잡았다.
11월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 홍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한국의 배우 손예진과 신현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예진은 중국인이 좋아하는 붉은 색 드레스를 입고 전성기와 다름없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에서 천보린 (31, 진백림), 신현준 등과 출연한다.
김소연 기자 ksy384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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