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박근혜대통령 동생 박근령과 어떤 사이길래 카톡을? 카톡 내용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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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 박근혜대통령 동생 박근령과 어떤 사이길래 카톡을? 카톡 내용공개
  • 김소연 기자
  • 승인 2015.12.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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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 씨가 박근혜 대통령 박근령 이사장에게 카톡을 받았다고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17일 방송된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에 충연한 도도맘 김미나 씨는 자신은 정치에 관심이 많다고 직접 밝히며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의 조계사 은신에 대해 "비겁하다" 또 "사상이라는 건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맞다. 지금은 집에서의 교육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 이사장은 "시사성 있는 질문들에 적절하고 위트있는 답변", " 차속에서 출연하신 방송을 듣다가 감명 소감을 보내드리게 되었다" "우익을 대표하는 정당 국회의원들이 오히려 했어야 할 발언을 시원하게 해주셔서...자주 언론에 출연해 우리들 속좀 후련하게 해주세요"라고 전달했다.

▲ ⓒ 데일리중앙

이에 도도맘 김미나는 "박총재님과의 인연까지 닿게 되었으니 사람 앞날은 한치앞을 못본다는 것을 실감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존경하며 그 곁을 함께하신 총재님 생각에 눈시울이 불거져요. 과한 칭찬에 총재님의 따뜻한 성품이 느껴져 한없이 기대고픈 마음이 듭니다" 라고 답장을 해 눈길을 끈다.

▲ ⓒ 데일리중앙

한편  도도맘 김미나 씨는 사문서 위조등의 혐의로 남편 조모 씨에게 형사 고소당했다.

김소연 기자 ksy384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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