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대체 무슨 일이?... "수년간 집단 혼음 강요"
상태바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대체 무슨 일이?... "수년간 집단 혼음 강요"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5.12.12 2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세 모자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무속인 김 씨에 대한 진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신들이 수년 간 집단 혼음을 강요받으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세 모자 사건이 화제다.

자신들을 도와준 유일한 사람이라는 무속인 이모할머니 김씨가 눈길을 끈다.

그들의 주장은 지난 7월 25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거짓임이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당시 무속인 김 씨는 SBS에 찾아와 자신은 세 모자 성폭행 사건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방영 이후 수사가 이루여졌다.

무속인 김씨 주거지의 압수수색이 진행됐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