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세 모자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무속인 김 씨에 대한 진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신들이 수년 간 집단 혼음을 강요받으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세 모자 사건이 화제다.
자신들을 도와준 유일한 사람이라는 무속인 이모할머니 김씨가 눈길을 끈다.
그들의 주장은 지난 7월 25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거짓임이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당시 무속인 김 씨는 SBS에 찾아와 자신은 세 모자 성폭행 사건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방영 이후 수사가 이루여졌다.
무속인 김씨 주거지의 압수수색이 진행됐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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