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악단 단장을 맡고 있는 현송월 씨가 새삼 화제다
그는 과거 은하수 관현악단원들과 함께 음란물 촬영혐의로 총살됐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그가 작년 평양에서 열린 예술학술인 대회에서 현송월이 무대 의상이 아닌 군복을 입고 연설을 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그는 모란봉악단의 전신인 보천보 전자악단에서 활동하며 '준마처녀'라는 히트곡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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