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부인 신재은 최초 고백 "로이킴 나와 사촌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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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부인 신재은 최초 고백 "로이킴 나와 사촌사이이다"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6.01.0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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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중앙
방송인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가수 로이킴과 사촌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신재은이 최근 녹화가 진행된 EBS '고수다'에서 로이킴과 사촌 사이인 것을 처음으로 밝혔다.

로이킴은 '장수막걸리'로 유명한 서울탁주 김홍택 회장의 아들로, 현재 미국의 명문 조지타운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기도 하다. 특히 로이킴은 걸그룹 레인보우 정윤혜와도 사촌 사이인 것으로 유명하다.

신재은은 이날 방송에서 '엄친아' 이야기를 하면서 "주변에 있는 엄친아 중 생각나는 사람이 사촌동생인 로이킴"이라고 말했다.

신재은은 지난 2008년 방송인 조영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정우 군을 뒀다. 신재은은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2005년 현대홈쇼핑 쇼핑호스트로 방송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재은이 출연한 EBS '고수다'는 6일 오전 9시40분에 방송된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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