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신규 일자리 창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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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신규 일자리 창출 ‘앞장’
  • 뉴스와이어
  • 승인 2009.03.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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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본격적인 취업시즌에 들어서면서 건설업계의 잇따른 공채소식이 들리고 있다.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에 따르면 대기업 계열사를 비롯한 1군 업체들이 상반기 공채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부진했던 신입사원 채용이 활발하다.

콘잡 양승용 대표는 “지난해 하반기 건설 경기침체로 인한 신규 일자리 창출 부족으로 취업을 못하는 20대 대졸 청년구직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는데 올해 상반기 공채를 통해서 청년실업률이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스코건설이 2009년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 한다.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상경 전공자로 4년제 정규대학을 졸업하고, 기술직은 토익 730점, 사무직은 800점 이상자만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그룹 채용 사이트를 통해서 하면 된다.

두산중공업도 2009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채 한다. 기계, 전기, 건축, 환경, 안전 전공자로 4년제 대졸이상 자면 지원이 가능하나 인문은 700점 이상, 이공은 600점 이상의 토익 성적 보유자만 해당된다. 4월 13일까지 두산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STX건설에서 2009년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 한다.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설비공조, 상경, 법학 등 4년제 정규대학 해당학과 졸업자로 인문계열 750점 이상, 이공계열 600점 이상의 토익 및 어학 점수 보유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4월 4일까지 STX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동부건설은 2009년 임원 및 경력사원을 공채 한다. 모집분야는 발전분야 사업관리, 설계, 견적 시공으로 관련학과 4년제 대학 졸업이상 학력을 소지하고 해당직무 5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동부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3월 27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프라임그룹 계열사 동아건설산업이 2009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채 한다. 토목, 건축, 기계, 전기, 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모집하고 있으며, 신입은 4년제 대졸이상 해당부문 관련학과 전공자로 이공계열은 기사자격증 보유가 필수다. 경력사원을 해당분야 3~5년 이상의 경력자로 관련 자격증 소지 및 기술사, 조경, 안전기사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프라임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작성할 수 있다.

계룡건설에서 토목, 건축 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교 2008년 졸업자 및 2009년 8월 졸업예정자로 모집 해당학과 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으며,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계룡건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대보건설, 후지타서울지점, 엘드건설, 활림건설 등 중견 건설업체에서도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을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출처 : 인크루트이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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