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과 함께 설날특선영화 편성표에 관심이 끌고 있다.
6일부터 시작된 연휴는 10일까지 5일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연휴기간 동안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 등에서는 다양한 최신 영화가 방송된다.
6일에는 '명량(KBS2·22시35분)' '악의 연대기(tvN·21시 40분) '와호장룡(EBS·23시05분) 등 대작들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7일에는 '포레스트 검프(EBS1·14시15분)' '두근두근 내 인생(EBS1·23시00분)' '표적(KBS2·23시 40분)'이 전파를 탄다.
설날 당일에는 '니모를 찾아서(EBS1·17시15분)' '오늘의 연애(tvN·21시40분) '극비수사(KBS2·21시50분)' '캡틴 아메리카:원터 솔져(MBC·23시 10분)' '위플래쉬(EBS1·23시40분)' '꾸뻬씨의 행복한 여행(KBS1·새벽 24시30분)'을 브라운관을 통해 볼 수 있다.
9일에는 '장수상회(SBS·9시10분)' '인크레더블(EBS1·17시15분)' '국제시장(tvN·21시40분) '스물(KBS2·21시50분)'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SBS·23시15분)' '우리는 형제입니다(EBS1·23시40분)'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미쓰 와이프(SBS·23시15분)'가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올해 설날 특선 영화는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시청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