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차량 도로 위 유령 오싹?...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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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차량 도로 위 유령 오싹?...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6.02.06 2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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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MBC는 도로 위 유령 '스텔스 차량'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밤에 운전할 때 전조등이나 후미등을 아예 켜지 않고 달리는 차량들,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해서 이른바 '스텔스 차량'이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의하면 '스텔스 차량'은 심야시간대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주범으로 지적됐다

하지만 여전히 도로위에 많은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울 삼성역 부근, 경찰이 단속한 지 1시간 반 만에 20대 가까운 스텔스 차량이 포착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텔스 차량이 얼마나 위험한지 전조등과 후미등을 켠 상태와 끈 상태로 나눠 실험했다.

그 결과, 마주 오는 차량의 경우 전조등을 켰을 때는 45미터 앞부터 식별됐다

그러나 껐을 때는 절반으로 줄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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