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씨가 자신의 식습관을 털어놨다.
그는 5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의외로 입이 짧다"고 고백했다.
컬투가 "하루에 몇 끼를 먹냐"고 질문했다
이 질문에 김민경 씨는 "끼라고 따지기게 애매하다. 군것질도 따지면 10번은 먹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한 "인스턴트도 많이 먹고 탄수화물 중독증이 있는 것 같다. 밥은 규칙적으로 생활하지 않다 보니까 아침 겸 점심, 점심 겸 저녁 먹는 식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번 먹을 때 한그릇이나 한그릇 반 밖에 안 먹는다. 특별하게 많이 먹는건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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