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베드신 너무 적나라하게 나와... 사우나서 알아보시던 분들"
상태바
이엘 "베드신 너무 적나라하게 나와... 사우나서 알아보시던 분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6.02.09 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엘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앞서 영화 '황해'의 베드신을 언급한 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박소담, 이엘, 이해영 감독, 개그맨 조세호 씨가 출연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엘 씨는 "첫 베드신이 '황해'에서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영화속에서 몸이 너무 적나라하게 나왔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베드신만 편집되어 인터넷에 동영상으로 많이 돌아다녀서 그 이후로는 찜질방에 잘 못갔다"고 설명했다.

이엘은 "당시 사우나에서 알아보시던 분들이 꽤 있었다"고 알렸다

또한 "영화에 필요한 장면이라 연기했는데, 수치심으로 다가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