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대표 南 鏞, www.lge.co.kr)의 ‘보보스’ PDP TV가 국내 시장에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1월 출시한 보보스 PDP TV 신제품(모델명: 42/50PQ60D)이 출시 2개월 만에 판매량 1만 3,000대를 넘어서 상반기 최고 히트 제품으로 부상한 것.
경기 침체에도 불구 HD급 42인치와 50인치 두 가지 모델로만 하루 평균 200대 이상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특히, 50인치 제품의 판매 비중이 55%에 달해 올해 들어 50인치 제품이 국내 PDP TV 시장의 대세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25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50인치 PDP TV 시장 공략을 위해 풀(Full) HD급 신제품(모델명:50PS60FD)을 선보였다.
풀 HD급 50인치 보보스 PDP TV는 207만 화소의 영상으로, 기존 HD급(104만 화소) 대비 두 배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 보보스 PDP TV 특유의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만큼 심플한 디자인과 섬세하고 선명한 자연색을 구현하는 ‘컬러 디캔팅(Color Decanting)’ 기술이 특징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메가(Mega)급 명암비와 응답속도(0.001ms), 초당 600개의 프레임을 전달(600Hz)해 영상이 부드럽고 끌림이 없어 스포츠 등 빠른 영상을 오래 시청하더라도 눈이 편안하다.
리모컨 버튼 하나로 영화, 스포츠, 게임 모드에 가장 어울리는 화질과 음질을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고, 대사를 더욱 또렷하게 전달해 주는 클리어 보이스 기능도 업그레이드했다.
‘아이 케어 센서’는 주변 조명 변화를 감지해 TV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 소비전력을 최대 6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다양한 동영상 파일 재생 기능을 내장해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 같은 저장매체를 TV에 꽂기만 하면 영화, UCC 등을 간편하게 즐길 수도 있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거실 인테리어로 손색 없는 디자인과 빠르고 편안한 영상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 신제품 출하가: 240 만원 (스탠드, 벽걸이 지지대 제외 기준)
보도자료 출처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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