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하고 45분 씩 통화하더라... 허경환과 거의 붙어있지 않나" 김준현
상태바
"김지민하고 45분 씩 통화하더라... 허경환과 거의 붙어있지 않나" 김준현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6.02.28 12: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지민 허경환 씨가 45분씩 통화하는 사실이라고 드러났다.

앞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연예대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김준호, 김준현, 김지민, 유민상, 김민경 씨 등이 출연했다

김준현 씨는 "'인간의 조건' 촬영 때면 허경환과 거의 붙어있지 않나. 어느 날 보니깐 방에 들어가 김지민하고 45분씩 통화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 씨는 "예능 프로그램을 하면서 녹화를 잘 못한 것 같아 허경환에게 조언을 구한 적이 있는데 그 때 통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허경환 씨는 "과거를 모르면 만날 수 있다"라고 전달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과거를 알면 만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