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 씨가 결혼생활 마침표에 대해 입을 열었다
몇몇 외신에 의하면 아내 엠버 허드 씨와 현재 이혼소송 중인 조니 뎁 씨가 입을 열었다.
그는 관계자를 통해 "짧았던 결혼 생활 빨리 마무리됐으면 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 뎁 쪽은 이어 "결혼 생활은 짧았지만, 조니 뎁의 이혼 의지는 강하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보도들에 대해서는 대응할 생각없다. 빨리 결혼 생활이 마무리 됐으면 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더했다.
엠버허드 씨는 "조니 뎁은 술과 약물에 의존하며 살고 있다. 그는 지독한 편집증 환자 같다. 그가 더 무서워지는 이유가 술과 약물에 대한 집착이다"라고 말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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