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8일 고건 전 총리, 노신영 전 총리를 비롯한 각계 원로들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함께 만찬을 한 것으로 알려져다.
만찬은 롯데호텔 신관 35층에 있는 한 식당에서 오후 6시30반께부터 비공개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한승수 전 총리도 만찬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만찬 참석인원은 모두 1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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