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 비리 의혹에 연루된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느 17시간의 고강도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만표 변호사는 "제가 인정할 부분 인정하고 감당할 부분 감당하고 그렇게 조사를 잘 받았습니다."라고 털어놨다.

검찰 조사에서 홍 변호사는 탈세 혐의는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몰래 변론 등 변호사법 위반 혐의는 적극 부인한 것으로 알려져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검찰은 조사 내용을 보강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말, 홍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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