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독립언론 뉴스타파가 21일 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성매매 의혹을 알린 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관련 동영상도 공개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뉴스타파는 앞서 지난 4월 익명의 취재원으로부터 제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또한 이건희 회장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성매매 여성으로 추정되는 여인들에게 돈을 건내는 장면과 성매매를 암시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동영상이 촬영된 곳은 대부분 이건희 회장의 자택과 고급빌라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또한 동영상에 등장하는 여인들의 이야기를 종합한 결과 화대는 500만 원 수준이라는 것이 뉴스타파의 설명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소영 기자 we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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