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씨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극비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이후 행적이 묘연한 상황이다.
21일 여성동아의 보도에 의하면 김민희 씨는 앞서 지난 1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그는 이후 젊은 남자와 함께 황급히 공항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챙이 넓은 검은 모자와 검은 옷을 입고 승무원의 안내를 받았다고.
그는 항공기 내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입국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희 씨 이웃 주민은 "예전에는 동네 마트에도 혼자 올 정도로 자주 보였지만 불륜설이 터진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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