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중복(中伏)인 27일 밤 성대한 막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4회째인 대구치맥축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행사는 치맥을 전면에 내세운 지역 축제의 보기 드문 성공 사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대구의 여름 더위가 아프리카에 비할 만큼 덥다는 뜻) 대구에서 열리는 대표 여름 축제를 의미한다.
(사)한국치맥산업협회`대구시가 주최하는 대구치맥축제는 27일 주 행사장인 두류야구장에서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를 시작으로 대구시 곳곳에서 31일까지 이어진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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