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발연기'라도 뜨면 데미지가 커요... 저 신인배우" 고백?

2016-08-26     한소영 기자

배우 유지태 씨와 한 매체와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스스로를 "저 신인배우예요"라고 말하며 겸손함을 내비쳤다.

그는 이어 "40대의 이름 난 배우들 중 무너지고 싶은 사람은 없을 거예요. 발연기라도 뜨면 데미지가 커요. 항상 베스트를 연기하고 싶었죠"라는 소감을 전달했다.

그는 전도연 씨와의 연기에 대해 "연기관, 직업관, 감독관에 진짜를 갈구하는 선배가 있다는 것, 내가 고민하는 지점을 똑같이 고민하는 선배가 있다는 것"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