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한 아파트서 불나 1명 숨지고.... 대체 갑자기 왜?

2016-09-27     송정은 기자

26일 오후 8시 7분께 서울시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난 소식이 알려졌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다

하지만 이 화재로 거주자 1명이 숨지고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화재로 인해 냉장고,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60만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도봉소방서는 8층 집 안방에서 시작된 화재로 보고 있다

이후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