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 김하늘, 아슬아슬 위험한 사랑 시작... '공항가는 길'

2016-09-29     이지연 기자


김하늘과 이상윤 씨가 드라마서 열연하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전파를 탄 KBS '공항가는 길'에서는 수아가 시댁에 들아간다.

진석은 수아와 상의없이 딸 효은을 돌봐줄 사람은 자신의 어머니 밖에 없다는 생각에 빠지게 된다.

수아는 도우를 만나러 가며 설레는 심정을 가지게 된다.

도우는 수아에게 선물을 준다.

그는 이어 "답답하면 차 타고 한바퀴 휘 돌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