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교 사고 모범택시 한강에 추락해... 어쩌다? 1명 구조

2016-10-14     이성훈 기자

14일 오전 6시55분께 서울 광진구 영동대교 북단에서 체어맨 모범택시 1대가 가드레일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택시는 한강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 택시의 운전기사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을 구조했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3명이 한강에 빠졌다”는 119신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