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지진 관측 소식에 놀란 누리꾼들 "어느 정도길래?"

2016-10-24     송정은 기자

경기도 수원에서 24일 처음으로 지진이 관측된 소식이 알려졌다.

일본에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는 차분한 대응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한 면밀한 상황 주시를 관련 부서에 주문한 상태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02분 1초 수원시 권선구 남쪽 2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생겨 놀라움을 주고 있다.

재난안전본부는 “지진 관측 이래 수원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