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4.19영령들이시여, 이 나라를 지켜주소서"

2009-04-19     주영은 기자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4.19혁명 49돌인 19일 오전 서울 성북구 수유리 국립 4.19민주묘지를 참배하고 혁명 정신을 기렸다.

이 총재는 참배 후 방명록에 "4.19영령들이시여, 이 나라를 지켜주소서"라고 적었다고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 총재 외에 이영애 최고위원, 조순형 상임고문, 곽정현 상임고문, 권선택 원내대표, 박상돈 사무총장, 박선영 대변인, 임영호 총재비서실장, 김용구 재정위원장 등 당직자 60여 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