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다음 대선에서 맞붙자" 문재인에 화끈하게 선전포고

2016-11-24     최우성 기자

전원책 변호사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향해 뜬금없는 선전포고를 한 소식이 알려졌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가 화제다

이날 전원책은 "(야당은) 탄핵을 서두를 필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시간은 절대 야당의 편이 아니라는 걸 잠룡들이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시민 작가는 "회동에 갔던 분 중, 국민 지지율을 제일 많이 받는 사람한테 물어보자. 전화 한번 걸어볼까요?"고 말했다

이후 문 전 대표와의 전화 연결이 성사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원책 씨는 "다음 대선에서 저하고 문 전 대표하고 같이 맞붙는 걸로 알겠습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