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심경에 갑자기 어떤 변화라도?... 놀란 누리꾼들?

2017-01-13     송정은 기자

헌법재판소가 오는 17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증인으로 예정된 더블루K 고영태 전 이사와 류상영 부장과 연락이 닿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에 이들의 소재를 파악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헌법재판소에 의하면 헌재는 17일 탄핵심판 증인으로 예정된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와 류상영 전 더블루케이 과장에 대해 출석통지서가 송달되지 않아 경찰에 소재탐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영태 씨는 관할 경찰서인 강남경찰서가, 류상영 씨의 경우 성동경찰서가 소재 탐지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