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턱받이 논란 후끈... 일부 누리꾼들 "환자에 기본 수칙 지켜라"

2017-01-15     송정은 기자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귀국 이후 연일 서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가 앞서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했을 떄 사진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지난 14일 반 총장은 충북 음성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꽃동네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곳에서 반 총장은 요양 중인 한 할머니에게 죽을 떠 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침대에 누워있는 노인에게 그 상태로 죽을 떠먹이는 것에 대해 일침을 가하고 있다

즉 환자에 대한 기본 수칙도 지키지 않은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