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국기에 대한 경례 실수 딱 포착?... 정청래 "노답" 꼬집어

2017-01-19     송정은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소식이 연일 화제다.

그는 18일 오전 광주에 위치한 조선대학교에서 강연을 앞두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헷갈리는 모습을으로 알려져 일부 누리꾼들 사이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한겨레신문 카메라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 전 총장은 사회자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말한 이후 목례를 하려했다

하지만 그는 곧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재빨리 오른쪽 손을 왼쪽 가슴에 올린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반기문, 참 이상한 국기에 대한 경례”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끝없이 펼쳐지는 반기문의 노답 시리즈. 이제 웃프지도 않습니다. 어휴”라고 해당 사진을 포착해 올린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