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어머니, 나보다 CF 더 많이 들어와" 폭탄 고백에

2017-01-21     이지연 기자

박수홍 씨 어머니의 인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 17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박수홍 씨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탈모치료제 CF를 찍은 박수홍 씨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나도 CF 찍어야지. CF를 13년간 못 찍었다"며 말했다.

그는 이어 "어머니가 쑥스러움이 많으시다.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 친형이 매니저인데 물어보니까 어머님이 수홍이한테 도움이 된다면 구정물도 못 마시겠냐고 하셨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