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종아리 부상 어느 정도길래?... "부상으로 결장"

2017-01-21     송정은 기자

기성용(27, 스완지 시티)선수 소식이 알려졌다

그가 리버풀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원인이 부상으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그는 종아리 부위에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그는 이번 경기에서 뛸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의 자세한 부상 정도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스완지 시티는 21일 공식 채널에서 "기성용과 레온 브리턴 모두 리버풀전에 나설 수 없다. 경미한 종아리 부상이 그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스완지는 잠시 후인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안필드에서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리버풀 원정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