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리 "손석희, 소송 목표액은 3천억 원" 무슨 사연?

2017-02-20     이성훈 기자

JTBC가 '태극기집회 관제데모설' 보도 때 자신들의 얼굴을 내보내 피해를 봤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에 따라 손석희 사장 대상 소송을 예고한 재미교포 측은 최근 본지(本誌) 인터뷰에서 "목표액은 3천1억"이라고 설명했다.

버지니아 소송을 이끈 지미 리(Jimmy Lee)는 이달 19일까지 15개 주(州) 교포들이 참가해 소송 규모가 최소 1200억 원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3천1억'은 3.1절이라는 상징성을 부여한 금액으로 알려진 상황이어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