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남 아나운서 세상 떠나... 별이지다 향년 59세

2017-02-22     송정은 기자

KBS 박태남 아나운서가 향년 59세로 세상을 떠난 소식이 알려져 슬픔을 자아내고 있다.

KBS 박태남 아나운서는 22일 오전 지병으로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남 아나운서는 1986년 KBS 공채 13기로 2007~2017년 'KBS 뉴스 와이드 박태남입니다' 등을 진행하며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의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이며 발인은 2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