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만평] 역시 법꾸라지

2017-02-23     데일리중앙 기자

우병우 청와대 전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다시 한번 '법꾸라지'라는 말이 화제다.

'법꾸라지'는 법망을 미꾸라지처럼 요리조리 잘 빠져나간다는 취지로 정치권이 우병우 전 수석에 붙인 별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