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변호사 갑자기 숨져... 사인, 심장마비?

2017-03-20     송정은 기자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 변호를 맡은 피터 마틴 블링켄베르(46.(Peter Martin Blinkenberg) 변호사가 갑자기 숨진 소식이 알려졌다.

20일 덴마크 현지 언론에 의하면 피터 마틴 블링켄베르 변호사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심장마비로 추정된다는 일부 보도가 흘러나오고 있다.

덴마크 현지 언론들은 “그의 죽음이 예기치 않게 찾아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