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무덤 공개 200년 만에 복원돼... 놀라운 모습에

2017-03-22     송정은 기자

200년 만에 대규모 개보수된 예수무덤이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각) AP통신에 의하면 그리스 과학자 등 복원팀은 지난 9개월간 예수무덤으로 추저오디는 공간의 매몰된 부분 등을 복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독교 성지로 꼽히는 이스라엘 예수살렘 올드 시티 성묘교회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곳으로부터 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약 50명의 전문가들이 한 팀으로 이뤄 예수무덤 복원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한 복원 비용은 400만 달러로 6명의 기부를 통해 확보 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