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마르코 사건으로 모델 탑급 찍다 내려온" 사연은?

2017-04-27     이지연 기자

배정남 씨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성균과 조우진은 막내 배정남이 사람을 봐가면서 반말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성균은 "배정남에게 왜 혼잣말을 하냐고 했더니 '할머니랑 자라서 그렇다'고 했다"고 알렸다

이어 " 그런데 조진웅 앞에서 각잡고 존댓맛을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배정남은 모델이 된 계기를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부산 옷가게에서 일하고 있었다. 손님으로 온 김민준씨가 모델 해볼 생각이 없냐며 강동원 회사를 소개 시켜줬다"고 말했다.

배정남은 모델 활동 당시 탑급이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 질문에 "한 때는 그랬는데 그 사건 때문에 내려왔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에 대해 마르코와 있었던 난투극을 언급하며 셀프디스를 해 호기심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