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유승호가 과거 나 짝사랑했다"?

2017-04-28     이지연 기자

‘해피투게더’ 배우 전혜빈 씨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자신이 과거 유승호의 짝사랑 상대였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전파를 타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방송은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혜빈 씨는 유승호가 중학교 3학년이었던 당시 사극에서 만났다고 입을 열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유승호의 매니저가 "승호가 혜빈이 누나 좋아한대요"라고 털어놨다.

전혜빈과 유승호는 앞서 지난 2007년 방송된 SBS TV 대하사극 '왕과 나'에서 연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