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의외로 솔직하지 않다" 박주미 과거 고백에?

전혜빈을 향한 박주미의 과거 이야기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전혜빈 씨는 '해피투게더3'에서 이준기와 열애에 대해 고백을 했다.

박주미는 과거 전혜빈과 '해피투게더'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전혜빈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그는 "솔직하지 않다"며 여배우들끼리의 경쟁의식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박주미는 "전혜빈이 솔직한 줄 알았는데 의외로 솔직하지가 않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촬영장에서 여배우들 의상 때문에 치열하다. 한 드라마에서 투 샷 걸릴 때 여배우끼리 의상 색이 같으면 보기 안좋다"고 말했다

또한 " 앞에 연결신이 있던 분이 있으면 피해서 입고 웬만하면 후배가 갈아입는다"고 설명했다.

전혜빈은 "드라마 촬영 때 반사판 갖고 신경전을 벌인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배우만 반사판을 받을 경우 '왠지 저 배우만 신경 써주는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고 서운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