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신 부적격 3종세트

2017-06-29     김동준 기자

[데일리중앙 김동준 기자] 야당이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장관 후보자들을 '부적격 3종 세트'로 규정하고 자진 사퇴와 함께 지명 철회를 강하게 촉구하고 있다.

야당으로부터 '부적격 3인방'으로 묶인 사람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 김상곤 교육부 장관 후보자,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다.

바른정당은 특히 이들은 장관 후보자로서 자질이 안 되기 때문에 국회 인사청문회를 할 필요가 없다며 공세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