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강면욱 기금이사 사의... 곧 수리될 듯

2017-07-17     최우성 기자

[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국민연금공단 강면욱 기금이사(기금운용본부장)가 별안간 사의를 표명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단은 17일 강면욱 기금이사가 일신상 사유로 사표를 제출했고 곧 수리될 예정이라고 이날 저녁 밝혔다.

공단은 기금운용의 혁신과 수익 향상을 이끌 수 있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새로운 이사 선임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가금이사 추천위원회 구성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